- 24일 추천위원회 회의서 최종 선출… 現원장 재임 유력
|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의 새로운 원장이 이번 달 24일에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 9월 중순 신임 원장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한 지원센터는 오는 17일 8명으로 구성된 공모추천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금까지 접수된 총 5명의 원장 지원자 중 2명을 선출하고, 이어 24일에 개최되는 위원회 최종회의에서 차기 원장을 결정한다.
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차기 원장에는 現손진영 원장을 비롯한 5명이 지원했는데, 개인정보차원에서 지원자의 신상정보는 공개가 불가능하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센터는 위원명단마저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