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Oak Bank,‘희망의 눈’에 거액 기부… 지금까지 9만명 혜택
Live Oak Bank가 VSP Global의 전 세계 아이케어 캠페인인 ‘희망의 눈’에 거액을 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의 눈 캠페인은 전 세계 약 91만 5,000명에게 1억 6천 7백만 달러(한화로 약 1,758억 원) 상당을 기부했고, 재난복구와 교육, 아이케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라이브오크 은행 헬스케어 부서의 대출부 심사관인 Jon Voeller는 “은행이 이러한 캠페인 활동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VSP 글로벌은 사람들의 삶에 놀랍고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데, 우리 은행이 이런 VSP 글로벌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VSP Vision Care의 산업부문 담당자인 Connie Vavricek는 “라이브오크 은행과 같은 기부자들이 희망의 눈 자선재단을 더욱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우리의 파트너, 의사, 클라이언트, 회원사 등은 모두 힘을 합쳐 아이케어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