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태지역 겨냥해 베이징 등 3곳에 지사 설립… 동아시아 시장에 전방위적 서비스 지원 다짐
세계적인 안경생산•유통기업인 De Rigo社가 아시아•태평양시장의 소비자를 겨냥해 중국에 아시아지역 지사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세 곳의 드리고 사무소는 동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전방위적인 서비스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베이징 지사장에는 샤르망 그룹에서 중국지역 담당으로 13년간 근무한 Gary Li Hui씨가 선임되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국 지사를 오픈한 드리고는 앞으로 이 지역에 제품과 마케팅, 판매 전략 업무를 전개할 예정으로써 이 같은 현지화 시스템은 이미 브라질과 이베리아 반도에서 두 자릿수 매출 효과를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적인 사례에 따른 것이다.
특히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 지역의 2014년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 드리고 브랜드인 POLICE와 Sting은 각각 19%와 18% 매출이 증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