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JINS, 피로 감지하는 안경 1분기 발매… 눈 깜박임 횟수보며 졸음운전 신호 보내
지난달 말 일본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이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경의 미래 진화를 심층 보도, 미래의 안경은 피로도를 감지하거나 두 가지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담는 등 획기적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 JINS社는 착용자의 피로도를 감지할 수 있는 진즈 밈(JINS MEME)이라는 스마트 글래스를 올 1분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특히 진즈 밈은 운전자가 졸음으로 눈을 깜박이는 등 특유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음성으로 경고해 준다.
시판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 내년 이후 해외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