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버랜드 컬렉션 연장 합의… 전 세계 유통도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
Marcolin社와 TBL Licensing社가 Timberland 안경테와 선글라스에 대한 디자인, 생산, 전 세계 유통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갱신 소식을 발표했다.
마르콜린의 CEO인 Giovanni Zoppas는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로 기존 계약에서 2년 더 연장한 것”이라며 “팀버랜드는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시장과 우리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다진 브랜드”라고 말했다.
팀버랜드의 액세서리 및 라이선스 부문을 담당하는 Katherine Cousins 부대표는 “마르콜린과 자사가 지난 몇 년간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지난 12년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다져왔고 팀버랜드 브랜드의 가치와 열정을 공유해왔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마르콜린과 다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들과 더욱 가깝게 일하면서 혁신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팀버랜드 안경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