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 슈나이더 옵티칼, DigiCon 2015 일정 발표… 최신 안경 기술 발표 장으로 세계인 관심 늘어
Schneider Optical machine사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슈나이더 본사에서 기술컨퍼런스인 DigiCon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북미지역의 Kurt Atchison 대표는 “우리는 지난 2013년 디지콘 유럽 세미나에서 엄청난 기술적 변화를 목격했다”며 “이에 우리는 최신 혁신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슈나이더의 최신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번 디지콘에선 모든 생산과정에서 장비와 공정을 모니터할 수 있는, 지금껏 누구도 볼 수 없었던 슈나이더의 새로운 컨트롤 센터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전 행사에서 슈나이더 장비를 사용하는 전 세계 안경업계 관계자들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슈나이더 기술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로 프랑크푸르트 관광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