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 개발과 유통판매 관련 연장 계약 합의… 얼루어의 모회사인 마숀과도 협력 강화 밝혀
Allure Eyewear社와 그들의 파트너 회사인 미국의 Marchon 그룹이 Oscar de la Renta(OR)社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OR은 얼루어 아이웨어와 유통되는 옵티칼과 선글라스 컬렉션 제조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번 파트너십 연장 계약에서 OR은 안경 개발, 유통판매와 관련하여 얼루어의 모회사인 마숀과도 협력할 것이며, 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Peter Copping의 디자인 참여도 포함시켰다.
OR의 Alex Bolen CEO는 “우리는 얼루어 아이웨어, 그리고 마숀과 오랫동안 파트너 관계를 맺고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피터 코핑의 디자인 아이디어와 얼루어의 생산, 소싱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또한 이번 협정에서는 자사의 S/S 시즌 전 품목의 신제품이 마숀의 판매 유통망에 포함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유통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