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온라인 소규모 업체로 복고 컬렉션‘루미네리’출시… 렌즈 포함 145달러에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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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온라인 안경판매사인 Warby Parker사가 최근 Luminary 시리즈를 출시했다.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일본산 티타늄을 사용한 루미네리 시리즈는 클래식한 에비에이터 스타일을 재해석한 라운드 림에 가까운 프런트를 갖고 있다. 성인 남녀 대상의 이번 시리즈는 갈색, 금색, 짙은 남색 등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와비 파커 사이트를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다.
와비 파커의 한 관계자는 “루미네리 시리즈는 처방렌즈를 포함해 평균 145달러(약 15만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복고풍 콘셉트를 내세운 루미네리 시리즈는 출시 이후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