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대비 25.4% 증가한 16억 5천 9백만 유로 매출 달성… 시력교정, 시력보호 인구 확대로 매출↑
최근 에실로 그룹이 2015년 1분기의 총매출액이 16억 5천 9백만 유로(약 1조 9,471억원)로 동기대비 2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렌즈와 안경장비 사업에서는 25.3% 증가한 14억 5천 4백만 유로(약 1조 7,06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대시장인 북미지역에서는 39.2% 증가한 6억 5천만 유로(약 7,629억원), 유럽에서는 4억 4천 1백만 유로(약 5,176억원)로 동기대비 10.4% 증가하였다.
에실로 그룹의 Hubert Sagnieres CEO는 “2015년 1분기에 시력교정과 시력보호 수요에 따른 판매지역 확대를 통해 강력한 성장 가속도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일부 국가에서 불경기가 계속됐음에도 에실로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 하반기까지 계속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