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모도르의 디자인상 수상자로 결정된 프랑스의 디자이너 Emmanuel Gallina.

전 세계 1,35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성황을 이룬 Silmo 2015에서 올해도 10개 브랜드가 선정되며 세계 안경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SILMO D'OR를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실모도르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안경제품에 수여되는 디자인 시상식의 선두주자로 올해 디자인상은 유명 디자이너이자 교수이며 올해의 심사위원장 Emmanuel Gallina가 받았다.

또한 비전 부분은 essilor사의 Eyezen, Johnson&Johnson사의 1-Day Acuvue Moist Multifocal, 장비 및 소재부분은 Luneau Technology사가 Attitude de Briot로 수상하였다.

또한 저시력 부분은 Blaez-Ez를 출품한 Visiole, 어린이 부문은 Junior Hybrid를 출품한 Minima, 옵틱프레임 부문은 GMS-106 frame의 Masunaga가 도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선글라스 부문은 W-Eye의 Aifir 선글라스, 스포츠 장비 무문은 Seiko Optical Group의 Seiko X Changer, 프레임 기술혁신 부문은 Blackfin의 Shark-Lock가 수상했고, 또한 Factory 900의 FA-087선글라스는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실모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파리 북쪽의 Parc des Expositions Villepinte에서 개최되어 850여개 사가 참가하고 3만 4천명이 참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