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 Global사가 GB Pharma Holdings사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판매용의 저비용 고품질 안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안경은 2016년 초에 서부 아프리카에서 처음 선보일 계획인데 가격은 현지 주민들이 충분히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PFO 글로벌의 Rudolf Suter CEO는 “아프리카의 시력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GB 파머 홀딩스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시력교정을 하지 않아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1억 5천 3백만명 정도로 그 중 약 80%는 시력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GB 파머 홀딩스와 아이케어 인프라 부족으로 시력의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