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사가 지난주 폐막한 2016 소비자가전쇼(CES 2016)에서 향후 OAKLEY 선글라스에 적용될 새로운 Radar Pace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CES 2016에서 인텔과 오클리는 처음으로 말로 실행되는 시스템을 차용한 레이다 페이스 스마트안경을 공개했는데, 이 스마트안경은 달리기 선수와 자전거 및 운동 애호가들을 위한 실시간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운동 상황을 추적해 실시간으로 운동 상태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인텔의 Brian Kraznich CEO는 “레이다 페이스 스마트안경은 2016년 연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아직 이 제품의 가격과 구체적인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