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의 2016 브랜드 초대전을 찾은 가맹점 원장은 한결같이 ‘체인본부 덕분에 맘 편히 안경원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을 만나 ‘가맹점 원장들이 말하는 안경매니져 체인본부’에 대한 솔직 토크를 들어보았다(게재는 무순임).
안경매니져 영광점,김형종 원장
“많은 체인점 중 왜 안경매니져를 선택했냐고?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안경 프랜차이즈 중 최대 가맹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경쟁력에 이끌렸다고 하는 게 정확한 대답일 것이다. 일단 규모에서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안경매니져의 장점은 다양한 PB제품 개발•공급으로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가맹점에 힘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
안경매니져 계룡점, 박송희 원장
“대전 등 충남지역에서 안경매니져의 고객 인지도는 당연하겠지만 최고다. 안경매니져란 브랜드에 이끌려 방문하는 고객도 많지만 무엇보다 ‘안경매니져 안경원이기에 믿을 수 있다’고 말하는 고객을 보면 안경매니져의 브랜드 파워에 내심 감탄하게 된다. 향후 가맹점이 더 확장돼 전국적인 광고에 투자하는 등 대국민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
안경매니져 광교점, 심우보 원장
“안경매니져의 타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자랑할 만한 점이라면 무엇보다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하는 체인본부의 마음 씀씀이가 감동적이란 사실이다. 제품 사입 등에서 그 어떤 강요도, 안경원의 운영전반에 걸쳐 크게 요구하는 것이 없어서 가맹점 입장에서는 체인본부의 눈치 볼 일 없이 안경원 경영에만 신경 쓸 수 있어 좋다.”
안경매니져 대전 도안점, 윤영민 원장
“대전 도안점은 안경매니져의 직영점으로써 많은 안경사들이 ‘직영점은 원장이 아니라 체인본부의 입김이 더 센 곳’이라 생각하지만, 도안점은 원장에게 더욱 커다란 자율권을 부여하고 있다. 각 가맹점마다 개성을 중시하고 인정하는 안경매니져 특유의 기업문화가 직영점이라도 원장의 권한을 더 부여하는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이것이 바로 선진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피아 동대문점, 도원선 원장
“다른 많은 체인과 달리 아이피아는 향후 더 정상으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만들어 준다. 아이피아의 발전 가능성을 믿었기에 2013년에 서슴없이 선택했고, 지금도 그 당시 내린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번 수주회 역시 처음엔 단순히 구경이나 하자고 찾았는데 체인본부 측의 과감한 제품 행사에 이끌려 많은 제품을 구입했다. 허허~”
안경매니져 쌍문점, 김환웅 원장
“과거에 안경매니져 가맹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도 안경매니져는 체인본부가 아닌 가맹 안경원을 먼저 생각하는 상생의 정신이 강한 곳이란 생각을 했다. 그때의 기억이 이어져 고민 없이 안경매니져를 선택해 운영 중이다. 안경매니져의 장점은 무엇보다 양질의 제품을 싸게 공급해 안경원의 경쟁력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정책은 가맹점 입장에서 매우 든든한 버팀목이다.”
안경매니져 하남 덕풍점, 오정진 원장
“다른 프랜차이즈 안경원에 가맹한 주위 동료 안경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가맹점 원장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정도로 가맹점 통제가 심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안경매니져는 그런 일방적인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가맹 안경원의 입장을 최대로 고려해줘 안경원과 가맹본부의 윈-윈에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피아 경기 진접점, 유석 원장
“대형 마트 내에 자리 잡은 아이피아 안경원은 마트가 갖고 있는 대단위 유동인구를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강한 체인이다. 뿐만 아니라 각 가맹점 원장의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체인본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PB제품은 가맹 안경원의 고 매출을 보장하는 효자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경매니져 오산 세교점, 윤태정 원장
“안경매니져 체인본부는 가맹점 원장의 자율성을 최대로 보장해 주는 점이 무엇보다 만족스럽다. 매년 진행되는 브랜드 초대전은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임을 확신한다. 제품 판매가만 보아도 본부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을 위한 브랜드 유치와 각종 할인행사, 다양한 PB제품의 개발 노력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원장님들의 본부에 대한 충성도가 스스로 높지 않을 수 없다.”
안경매니져 청주대점, 전재일 원장
“안경매니져 체인본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9년에 지금의 청주대점을 개원했다. 본부 근무 경험과 이렇게 체인점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다른 것 같지만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한다. 결국 본부가 가맹점과 원-윈해야 된다는 목표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가맹점주를 위한 체인본부의 마인드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
2016년 안경매니져 기본 사업계획 1. 본사 PB 안경테 개발 새로운 브랜드 신제품 바쿰 출시 등 본사 PB라인업 강화 / 쇼핑몰을 통한 판매 확대 / 새로운 안경원 프로그램 개발로 인한 철저한 PB제품 재고 관리 강화 / 가맹점 매출 향상 지속 추진 2. 안경렌즈 기존 고굴절 이외에 중굴절 UV플러스 렌즈 출시로 저렴한 가격의 대중화로 판매 증진 / 2016년 후반기 수입 누진 PB 출시 3. 팩렌즈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쿠퍼비젼코리아•바슈롬코리아 등 대형 기업과의 협력관계에 따른 가맹점 매출 증진 / 그 외 다양한 콘택트렌즈 회사와의 협력을 모색하여 제품 다양성 확보 4. 협력업체 그동안 추진해온 협력업체 수의 증가정책 대신에 2016년도부터는 가맹점 매출 향상에 집중 / 가맹 안경원의 협력업체 제품의 사용도 증진 모색 5. 교육 신입 안경사를 위한 CS 판매교육, 제품교육 강화로 다수의 인재 양성 / 경력 안경사를 위한 다양한 제품 교육과 업체 교육 강화 / 가맹점을 위한 본부의 텔레마케터 고용으로 보다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응대 조속 추진 6. 블로그 홍보 강화 블로그 홍보로 인한 안경매니져 브랜드 선호도 모색과 각 지점의 매출 증대책 강화 / 블로그의 강화를 통한 검색엔진 노출로 저비용 고매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