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사가 지난 22일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기인 웨어뷰(ウェアビュ-, Wearvue) TG-1의 출시 및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도시바 관계자는 “29일부터 출하 예정이었지만 부정 회계 문제에 따른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발매를 중지키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현지의 관련업계는 최근 구글의 구글글라스 중단과 연결해서 세계적으로 안경형 웨어러블이 더 이상 거대기업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 것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