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축적된 노하우 접목한 신제품 하반기 속속 출시… 시장 인기도 ‘쑥쑥’
|
獨 업체와 기술제휴, 품질력 자신
회사측… 소프트웨어가‘최고강점’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 이하 한미스위스)이 생산·유통하고 있는 프리폼 가공 렌즈인 ‘Prime PG’‘Wide Sigma PG’ 등이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어 화제이다.
한미스위스에서 생산되는 프리폼 가공 렌즈(프라임 PG, 와이드 시그마 PG, 와이드 시그마 싱글비젼, 프라임 PG 오피스, 프라임 PG 키즈, 와이드 시그마 PG 키즈, 안티퍼티그 )는 내면 비구면 렌즈로 개인의 생체학적 특성 및 착용 습관을 고려, 렌즈의 얇기는 물론 시야의 확대 및 착용자의 편안함을 최적으로 설계하는 특수 소프트웨어로 생산되어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일반적인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일반 CONVENTIONAL PAL제품에서 고커브에서 누진다초점 렌즈를 생산할 때 만들어지는 광학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6커브 이상 고커브에서도 누진다초점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으로 그동안 레저 활동시 고커브 누진다초점 렌즈를 사용하려는 착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편심 이동을 통해 렌즈의 직경에 대한 범위를 넓히면서, 편심 이동시에 디자인 설계의 이동이 되지 않아 부적응되었던 기존의 CONVEN-TIONAL PAL 제품의 단점을 해결, 착용자에게 부적응을 줄이는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미스위스의 한 관계자는 “정밀한 CNC 설비와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특수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프리폼 가공 렌즈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디자인이나 설계에 많은 차이를 갖게 된다”며 “자사는 지난 3년 간의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독일 기업과의 독점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고품질을 자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오는 2010년 하반기에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고, 이는 프리폼 가공 렌즈 시장에서 최고품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