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 중앙회가 지난 12일 제10회 4•12 시력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역 광장에서 건강한 시 생활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의료인으로서 50여명의 대안협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 시력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시력 전문가인 안경사에게 시력검사를 받으며, 올바른 안경과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방법이 적힌 팜플릿을 배포했다.
김영필 회장은 “지금은 각종 외부환경에 의해 그 어느 때보다 눈의 안전이 위협받는 시기”라며 “앞으로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들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눈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국민 안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