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지난달 초 수성대 안경광학과(학과장 강성수)와 ‘취업약정형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성대학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현재 381곳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안경프랜차이즈 기업인 안경매니져와 교육부의 누리수행 대학인 수성대와의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향후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 인재 배출과 취업지원, 학생들의 임상실습 제공, 재직자 재교육 등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안경매니져 김재목 대표는 “자사는 앞으로 수성대를 졸업하는 예비 안경사의 안정적인 취업 확대와 수준 높은 현장학습 기회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약속했고, 이어 안경매니져 교육원의 성풍주 원장은 “안경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성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성대 안광과의 강성수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안경체인 안경매니져와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과 취업률이 높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업 약정형 산학협력’은 현장에 맞는 주문식 운영을 통해 취업을 확대하다는 목적을 갖고 있는데 이날 협약식에는 안경매니져 김재목 대표를 비롯해 성풍주 교육원장•이재형 본부장•조현호 상무와 수성대의 최병태 산업협력처장•강성수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42)523-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