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가 지난 9일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소년의 집에서 안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소년의 집 원생 70여명에 대해 아이젠트리의 임직원과 가맹점 관계자 7명이 참여한 가운데검안과 안경 지원 등이 이뤄진 이번 봉사는 특히 지난 한 달간 모금한 성금 6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젠트리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재)마리아수녀회의 소년의 집과 협약을 통해 매년 2회의 안경지원과 연간 30회의 시기능훈련 지원하고 있는 자사는 이밖에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들의 집, 나누미인 등에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젠트리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기업이념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의 051)702-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