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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바바의 중형 매장 가맹률‘쑥쑥’
  • 편집국
  • 등록 2016-07-16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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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인천, 경기지역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본격화
  • 조만간 안양, 용인, 수원서도 릴레이 오픈 예정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글라스바바안경체인(대표 노영구)이 그동안 추진하던 대형 매장이 아닌 99㎡(약 30평) 크기의 중형매장 가맹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형매장의 본격적인 런칭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글라스바바는 최근 가맹점 개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중형매장의 가맹 속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글라스바바는 6월에 창원 1개점 오픈한데 이어 인천, 경기지역에 3개점이 인테리어 공사 및 오픈 준비 중이고, 현재는 안양과 용인, 수원지역 등에 5개점이 동시에 가맹 계약을 검토 중에 있어 수도권 중심으로 가맹점 개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라스바바의 한 관계자는 “체인점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하는 자사는 그 실천과제로 ‘성공의 나눔’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자사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6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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