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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조선일보」에 공익광고
  • 편집국
  • 등록 2016-09-30 2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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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영입 위한 광고 집행… 안경사 전문성 강조한 광고에 업계 호평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공익광고를 지난 13일자 「조선일보」에 게재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맑고 밝은 세상을 여는 안경사, 미래가 평생 보장되는 직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이 광고는 안경사의 고유 전문성을 강조한 공익광고여서 업계는 물론 일반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비치의 담당자는 “산업이 발전하려면 우수한 인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야 하는데, 최근 안경광학과의 지원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해 안경업계의 미래 발전에 조그만 힘을 보태기 위해 공익광고를 기획했다”며 “안경사 업무의 전문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려는 당초의 의도대로 광고가 집행된 후 일부 안광과의 수시 접수율이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자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경사의 전문성을 알리는 홍보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75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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