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NS 고객에게로 더 가까이’
  • 편집국
  • 등록 2016-11-15 14:10:25

기사수정
  • 네온TEC, 젊은층 겨냥한 SNS 마케팅 이채
  • 안경원 전문 애플로 활발하게 SNS 활동


RGP 하드렌즈의 명가 ㈜네온TEC에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SNS 마케팅을 펼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시대의 중요한 홍보 도구로써 SNS를 통한 마케팅은 안경업계에서도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데, 네온렌즈가 오래 전부터 하드렌즈를 구매하고 체험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네온렌즈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활발하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이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노력이 중요한 때”라며 “안경원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SNS 마케팅에 안경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드를 이용해 젊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법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최고의 RGP 브랜드라는 입지를 굳힐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의 02)1644-2806

TAG
2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4.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