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인 하우스브랜드 연합 수주회인 EFIS(Eyewear Fair In Seoul)의 제19회 행사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리베라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EFIS에서는 레인코트코리아•오피스W•로덴코리아•M2ITC•마루ITC 등 19개 업체의 100여 개의 다양한 인디, 하우스브랜드가 선보여 행사를 찾은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행사장에서 만난 강동구의 한 안경원 원장은 “일반적인 컬렉션보다 확실하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EFIS의 최대 장점”이라며 “이번 수주회는 무엇보다 2017년을 선도할 유니크한 제품들을 먼저 제안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호평했다.
EFIS 참가업체의 한 관계자는 “국내 안경업계에 이미 EFIS의 아류격인 여러 수주회가 생겨났지만, 여전히 EFIS가 최고의 권위를 지닌 행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참가 브랜드의 수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때문”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의 02)3413-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