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안경사회(회장 권순우)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시내 7곳의 안경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시안경사회는 지난달 5일 300mm가 넘는 폭우로 태화시장 인근의 침수 피해를 입은 안경원을 직접 방문하며 지난 23일까지 모금된 총 1,755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울산안경사회의 권순우 회장은 “울산의 피해 안경원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신 중앙회 김영필 회장과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장, 또 많은 일반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산의 해당 분회에 소속된 회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의 052)244-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