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산하 25개 분회에 대한 2016년도 분회 업무지도 및 정기감사를 실시했다.
장일광 수석부회장 등 상임이사 16명을 4개의 감사팀으로 편성해 매일 6개 분회에 대한 회무 전반과 분회비 사용내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가 이뤄졌다.
감사단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분회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원의 위상정립과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을 기울이고, 분회비도 낭비 없이 유효적절하게 집행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감사 평가를 내렸다.
한편 김종석 회장은 각 분회의 감사현장을 참관하며 분회장과 감사관의 노고를 격려한 후 회원의 위상 확립과 업권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