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B1A4의 진영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윤성 나으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물가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위장 내시 홍라온과 꽃선비 김윤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이런 인연 때문인지 99년생인 김유정과 91년생인 진영은 8살 차이를 무색케 하는 친근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위장용(?)으로 짐작되는 안경이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의 연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