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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남L 창립 16주년 기념식 거행
  • 편집국
  • 등록 2016-12-16 1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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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창립 이후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에 큰 역할
  • 장일광 회장 등 유공 회원 12명에게 표창장 받아


▲ 지난 1일 라이온스회관에서 진행된 서울동남라이온스클의 창립 제16주년 기념식 모습.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회장 장일광)의 창립 제16주년 기념식이 지난 1일 서울 경운동의 라이온스회관 10층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안경업계의 대표적 봉사단체로서 지난 2000년 11월 창립회원 20명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에 진력해온 동남라이온스는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창립 16주년을 맞는 동남라이온스클럽의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34명과 안경업계의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속에서 진행되었다.


기념사에서 장일광 회장은 “동남라이온스는 지난 16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의 업적을 쌓아 왔다”며 “16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는 변화를 위한 용기와 함께 서로 배려하고 단합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서울시안경사회의 김종석 회장의 축사에 이은 유공 회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무궁화사장대상에 장일광L(금장), 강보원L(동장)•총재표창패 홍성훈L•총재공로메달 유환고L, 신중우L, 김종찬L•지역부총재상 이규재L•지대위원장상 박충실L 등 총 12명에 대한 수상이 진행되었다.

문의 02)318-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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