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5일과 지난 2일 각각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주)와 부산여자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윤경)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명광학의 충북 청주시의 오창공장을 견학한 재학생들은 깨끗하게 정돈된 RX 공장의 내외부 시설장비와 정밀 가동되는 풀 오토메이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국내 안경렌즈의 우수한 생산 능력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선린대 안광과의 한 교수는 “대명광학 다가스 공장을 처음 참관한 학생들이 부모님 선물용으로 실제로 본인이 직접 누진렌즈를 가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대다수 학생들이 누진렌즈 가공 등 실습 참여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042)939-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