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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화합… 그리고 환호
  • 편집국
  • 등록 2016-12-30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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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메디칼, 직원과 파트너 위한 2016 송년문화축제 성대하게 개최
  • 직원들이 준비하고 즐기는 행사로 완전 정착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의 제9회 송년문화축제이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리츠 웨딩홀에서 ‘지오리칸’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었다.


협력업체의 외빈 다수와 해외 바이어,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지오메디칼의 자랑스러운 직원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가요제 축하무대와 팀별 경연, 그리고 각종 이벤트 등 3부 행사로 짜임새 있게 진행된 지오메디칼의 축제는 ‘지오의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다짐과 함께 참석자 모두에게 큰 울림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번 제9회 지오메디칼 송년문화축제의 수상자들. 사진 좌측부터 이원규 주임•이선덕 계장•최성미 계장•박화성 대표•김운숙 계장•박지연 과장•강만석 부대표.

올해 송년축제의 주제인 ‘지오리칸’은 지오메디칼의 대표 브랜드 지오리카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AN’을 붙여 지오메디칼의 직원들과 파트너들을 위한 문화축제임을 강조한 것으로 특히 회사의 테크놀로지와 문화 융합, 또 세계로 지향하는 회사의 목표를 드러낸 것이다.



기술과 지오 문화 접목 위해 직원이 기획

한편 직원 경연대회에서 댄스팀으로 참가한 해외영업부의 이사랑 사원은 “작년에는 관중의 입장에서 축제를 즐겼다면, 올해는 내 자신 스스로가 주체가 된 행사였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준비로 최고의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급실의 배현균 주임은 “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하고 화려해지는 우리 송년문화축제는 직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며 “지오리칸은 그야말로 무대 연출이나 구성 등 직원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 타 행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즐거움과 유쾌함이 있다”고 자평을 전했다.


이번 축제를 총괄 진행한 박혜성 이사는 “자사의 축제는 그동안 지오메디칼을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한 축제로서 특히 직원 전체가 만드는 직원 행사라는데 의미가 크다”며 “내년 축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문의 062)97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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