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본지는 ‘붉은 닭’의 2017년 새해는 안경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소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하는 축복과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안경계의 주요 관계자들의 신년 덕담을 담았다. <게재 순서는 원고 도착순임. 편집자 주>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김영필
올해 협회는 홍보 체계를 정비하고 강한 협회를 표방하며 전국 4만여 안경사가 하나로 똘똘 뭉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자청하고자 합니다. 안경계 모든 분들이 올 한해 뜻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원장 김원구
지난해 어려운 여건을 헤쳐오신 안경인 여러분들 모두 올해 더 따스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진흥원은 앞으로도 안광학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활동은 물론 여러분과 더욱 긴밀한 위치에서 한국안광학산업 희망의 불을 밝히겠습니다.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회장 김영환
또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경업계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17년은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란 우려가 많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이 걸어갑시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훈훈한 안경업계를 기원합니다.
한국안광학회 회장 최운상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사회 환경 속에서 발전하는 학회가 되기 위해 학술분야 뿐 아니라 산학협력 강화, 회원증대, 외부연구사업 수주 등에 노력하겠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안경관련 교육계 및 사회계에 이바지하는 한국안광학회가 되겠습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장 강응태
안녕하세요, 「옵틱위클리」애독자와 안광학업계 관계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라며 2017년 정유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밝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경인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시과학회 회장 이군자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경인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한시과학회는 시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연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안경분야 학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흥수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위에선 온통 올해의 우울한 전망만을 쏟아내고, 따라서 우리의 앞길은 지나간 길보다 훨씬 더 멀고 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새해 아침, 잠시나마 무거웠던 짐들을 모두 벗어 버리고 이해와 타협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꿈꿔봅니다.
㈜지오메디칼 대표 박화성
정유년 새해를 맞아 안경업계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눈을 위해 지오메디칼은 신뢰라는 탑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에도 콘택트렌즈와 안경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뉴바이오㈜ 대표 김숙희
2017년 정유년,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옵틱위클리」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안경업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우리 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복된 시절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미스위스광학㈜ 대표 진재홍
정유년 새해 아침, 안경사분들과 안경업계 모두의 만복을 기원합니다. 베트남 현지공장 등 세계로 적극 진출하고 있는 한미스위스광학은 올해도 안경원이 원하는 바로 그 제품을 공급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안경렌즈 제조사로서 안경사 선생님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소모비전 대표 신승종
새해를 맞아 전국의 안경사분들과 업계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7년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안경사분들이 소모비전을 선택함으로써 만족할 수 있는 가치와 품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대표 최익준
자이스는 ‘메디컬 수준의 정밀광학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원칙을 바탕으로 안경사를 검안전문가로 위상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안경사의 전문성을 스스로 깎으며 출혈 경쟁하지 않도록 자이스 또한 가치 기여의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2017 하례인사(2)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