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업계의 CEO 모임인 이화회의 13대 회장에 선출된 성기정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0일 서울역 4층의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화회 회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성기정 회장은 “지난 1년간 우리 회를 열성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칠기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화회의 신임 회장으로서 그동안 우리 회원들이 이룬 업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성 회장은 “지금껏 이화회는 연 1회 안경봉사를 실시했지만 올해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회씩 총 두 차례의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성기정 회장은 지난 1년간 이화회의 단합과 발전을 이끈 김칠기 직전 회장과 솔선수범한 김영환 회장•김두호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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