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2017년도 자이스 아카데미 마에스터의 첫 번째 과정이 지난 4일 서울시안경사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안경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호 교육원장과 공희정 대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에게 필요한 처방 렌즈와 정밀 측정 솔루션에 대한 집중교육이 전개됐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자이스 아카데미는 안경원 프로세스를 고려해 초급 독일식 양안시(MKH) 과정을 신설했고, 또 그동안 서울에서만 시행하던 고급 독일식 양안시(Advanced MKH) 과정을 광역 도시권(대구/부산/대전/광주 등)으로 확대했다”며 “자사는 안경사 선생님에게 더욱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정밀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디지털 시생활에 필요한 작업거리에 대한 강의와 제품 정보로 고객 타깃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호평했다.
문의 02)225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