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주관하는 제4회 서울 토탈 아이웨어 프로젝트(SEOUL TOTAL EYEWEAR PROJECT, STEP)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1전시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일선 안경사와 업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TEP은 전국의 안경사와 안경업계 종사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개최되는 안경관련 전시회 중 가장 다양한 브랜드와 신제품이 진열되어 업계의 모든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STEP은 올해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안경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올해 STEP은 지난 전시회보다 행사의 규모와 질적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주관사인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첫째 날 1,000명, 둘째 날 700명 가량 등 총 1,700여명의 안경사가 참여하고, 참가 업체도 국내 최고의 업체들이 가장 많이 다양하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덴스톡은 140주년 기념 특별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고, 나인어코드는 2층 부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스틸러의 4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디스플레이 부스 설치, 카페인의 커피트럭, 페이크미의 쇼핑몰 콘셉트의 부스 등은 해외 유명 안경 전시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다양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또한 주관사인 글라스스토리는 이번 STEP에서 임시완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는 것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한 그는 tvN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 글라스스토리의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글라스스토리는 STEP의 성공적인 개최와 임시완 씨와 2년간 전속모델 계약 체결로 향후 프레임 및 가맹사업에서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고>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