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봉사 실적이 400회를 돌파했다.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재까지 일반시민 26,607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부하며 대한민국 대표 안경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한 다비치 봉사단은 지난 2일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400번째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지부에 소속된 21개 다비치 가맹점(괴정점, 두실점, 당감점, 다대점, 사상초교옆점, 서면점, 장림점, 양산점, 덕계점, 화명점, 덕천점, 경성대점, 정관점, 남포점, 문현점, 수영로타리점, 수정점, 영도점, 용호점, 좌동점, 해운대점)이 참여해 총 39명의 독거노인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 지원한 이번 봉사활동에 봉사 대상자들은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날 주민센터를 찾은 김필선 할머니는 “현재 사용하고 있던 안경이 삐뚤어져 사물을 볼 때 불편함이 많았는데 다비치 선생님들의 올바른 교정으로 눈이 편해져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