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최초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한 번에 차단하는 굴절률 1.60의 비구면 단초점 안경렌즈 ‘니콘 BLUV’ 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
지금까지 시력에 유해한 청광색을 차단해온 코팅 방식의 렌즈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때 가시광선의 특성상 렌즈 색상이 노랗게 보여 투명도가 떨어지면서 렌즈 후면 반사로 고스트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선보인 니콘 BLUV는 최초로 렌즈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생산되어 이런 단점을 개선한 렌즈이다.
또한 렌즈의 재질인 모노머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시켜 렌즈가 매우 투명한 에실로 BLUV는 반사색이 일반 AR 코팅과 비슷한 것이 특징이며, 고스트 현상까지 최소화하고 자외선 UVA를 차단하는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렌즈 전면에서 자외선을 100% 차단하고,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96%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실로 BLUV는 일반 자외선 차단 코팅렌즈의 후면 자외선 차단율이 70%인 것과 달리 에실로 고유의 핵심 자외선 기술(e-SPF25)을 적용해 상당히 높은 수치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에실로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니콘 BLUV는 눈 건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과 함께 불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되어 고객과 안경원 모두에 큰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