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배우 정려원과 손담비가 패션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의 상반되는 컬러와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도발적인 과감한 룩과 위트 있는 포즈로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또한 동일한 디자인의 캣츠아이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시밀러룩을 연출하였다.
평소에도 각별한 친분으로 과시하는 그녀들은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차 미국 로스엔젤리스를 방문 중인데, 촬영 중간 중간 각자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올리며 화보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들이 이번 화보촬영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CARIN 신상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