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저(대표 김재목)의 ‘명품 브랜드 특별 수주회’가 2017년도 안경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지난 14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경매니져•씨채널•아이피아 체인의 전국 가맹점 원장을 비롯한 안경사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수주회는 장기불황에 시달리는 가맹 안경원에 성공 프로젝트를 제시하려는 안경매니져의 노력이 돋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의 2017년도 유명 대표 아이웨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수주회에서는 특히 DK•KND•룩소티카코리아•시원아이웨어 등 다양한 메이저급 명품 브랜드가 각 회사별로 기획 특별가 행사로 진행되어 안경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날 수주회는 주최측인 안경매니져에서 전체 참가 안경사에게 자체 개발한 누진마킹 테스터기, 편광 테스터기, 아이세이퍼 등 ‘테스터 삼총사’의 무료 증정과 함께 여행상품권 2매 등 총 1,100여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행사가 실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주요 참가 업체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한국알콘•로덴코리아•한국호야렌즈 등은 다양한 제품 경품행사를 실시해 이날 수주회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그 결과 안경매니져의 2017년도 첫 수주회는 치밀한 행사 진행과 다양함으로 본부와 가맹점 그리고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해 즐기는 상생의 자리로 거듭났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맹 원장은 “이번 수주회는 국내 메이저급 수입 브랜드를 보유한 40여 업체가 모두 참가해 올해 안경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편하고 유익하게 살펴본 소중한 행사였다”며 “수주회 참석 전에는 경기를 감안해 제품을 조금만 사입하자고 생각했는데, 제품 선택의 폭을 넓어서 처음 계획보다 조금 더 많이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우리 체인본부에서 출시한 PB상품 스페셜 코너에 진열된 VACUMM, Bellottica, LUMINOUS, macaron, kids doctor 브랜드의 신제품을 특별 한정판매한 것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 안경사는 “이번 수주회는 가맹점에 실익을 주려는 본부의 마음 씀씀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야말로 가맹점에 실속 만점의 수주회였다”며 “본부의 김재목 대표를 비롯한 전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안경매니져 체인본부의 김재목 대표는 “불경기 속에서도 부지런히 노력하시는 가맹 원장님과 협력업체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본부 임직원은 올해 수주회를 계기로 더욱 더 가맹 안경원의 큰 실익을 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의 042)523-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