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이 착용한 카린 안경 블라썸이 전량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쌍둥이 차선호-민호로 분해 1인 2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엄기준은 극에서 쌍둥이로 분하기 위해 안경 착용을 선택하고 있다. 동생 차민호가 형인 차선호로 위장하기 위해 착용한 안경은 신분 탄로의 중요한 단서가 될 뻔한 아이템으로 그려져 주목 받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엄기준이 착용한 안경은 방송 4회 만에 전량 완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가 착용한 안경은 간결한 라운드에 최적의 아시안 핏을 가진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