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에 소재한 옵티넷(대표 허준석)에서 안경의 신소재를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발 완료한 옵티넷의 EYE DEFENSE는 이산화규소 규합물로써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소재에 적용되어 현재 특허등록이 완료된 상태다.
최신 소재인 아이 디펜스는 자체 임상테스트 결과 안구건조증은 물론 비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를 이용한 안경테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옵티넷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기능성 안경테가 출시됐지만 아이 디펜스는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만큼 놀라운 기능을 갖고 있다”며 “현재 일본과 중국 업체 등과 수출계약을 상담 중이고, 국내에는 3월 중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아이 디펜스는 안경테뿐만 아니라 안경 노우즈 패드에도 적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353-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