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비 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의 1회 다락(多樂) 수주회가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의 메리골드호텔에서 일선 안경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안경원과 제조•유통업체의 상생 프로젝트로 개최된 제1회 다락 수주회는 어느 안경원이나 행사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수주회로서 개최 전부터 큰 화제가 됐는데, 40여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수백여 명의 안경사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한 안경사는 “안경원에 필요한 제품을 공장과 도매업체가 저가로 공급하는 수주회란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서 참석했다”며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앤비 Cor.의 한 관계자는 “다락 수주회가 전국의 안경원 및 제조•유통업체들에게 장기불황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제2회 다락 수주회는 관람객을 배려해 행사 장소를 확장하여 올해 9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7620-8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