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안경사회(회장 권순우)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울산시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개최된 보건의날 기념 제7회 울산건강박람회에서 대시민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안경사회 임원 30여명과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 12명 등이 참여하여 시력측정관 운영한 이날 봉사에서는 시력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경 착용법에 관한 홍보전단을 배포해 참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울산시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선글라스는 안경입니다. 안경은 전문가인 안경사에게’란 주제 속에서 자외선 차단이 미비한 저질 선글라스는 눈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음을 집중 홍보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또한 선글라스를 실제 착용한 후 사진을 인화해주는 선글라스 포토존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문의 052)244-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