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가 지난 13일 국회에서 ‘제11회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필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과 각 시도지부장, 분회 임원들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의 통과를 위한 설명회를 가진 이날 행사에서 협회 임원들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인 기동민•권미혁•정춘숙•인재근•남인순•윤소하 국회의원은 물론 오영훈•윤호중•김영진•추혜선 의원 등 여러 의원실을 찾아 의원들과 보좌관들에게 65세 이상 고령인구에 대한 안경 급여정책과 안경사의 6급 이하 보건•의료기술직 공무원시험 시 가산점 인정 등 각종 對안경사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김영필 회장은 “우리 협회가 제안한 정책과 관련 법률개정안의 내용은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한 것으로 거의 모든 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대안협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인으로서 안경사 입지를 확고히 다지면서 국민 안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여러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