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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즈미’는 C/L 착용자에 ‘딱’
  • 편집국
  • 등록 2017-05-16 16:54:24
  • 수정 2017-05-16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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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자이스비전, 콘택트 장용인에게 최적합 조건 제공
  • 디지털 시대에 안성맞춤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에서 지난달 선보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위한 안경렌즈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ZEISS EnergineMe가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


에너자이즈미의 인기 요인은 얼마 전 국내에서 진행된 한 온라인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콘택트렌즈 착용자 대부분이 안경을 동시에 사용하고, 이때 안경렌즈의 선택 조건이 가볍고 얇으면서 콘택트렌즈처럼 넓고 선명한 시야 제공하며,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경으로 바꿔 쓸 때 이질감이 적은 렌즈를 선호하는데, 에너자이즈미가 이 모든 조검을 충족시킴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기기 이용이 늘어나면서 조절피로와 눈부심 그리고 콘택트렌즈를 주로 착용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눈의 피로감과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에너자이즈미가 최적의 조건을 충족시킨 것.


에너자이즈미의 특징은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주변부 시선 전환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시선 이동이 쉽고 빠르고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짧은 독서거리(30~35cm)에 맞춘 설계로 콘택트렌즈를 제거한 후 눈의 피로 경감과 효과적인 가입도로 피로를 감소하고 이로운 블루라이트(460~500nm)는 투과하되 유해한 블루라이트(380~460nm)는 선별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으로 집중력과 능률성의 향상을 이뤘다는 점이다.


칼자이스의 한 관계자는 에너자이즈미 렌즈는 지난해 자이스비전 스페인에서 130명의 소비자와 14명의 안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테스트에서 3명 중 2명이 다른 안경렌즈와 비교 후 에너자이즈미를 선택한 렌즈로 특히 조사 대상자의 91%가 디지털 조절피로의 감소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문의 02)225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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