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의 다가스 안경렌즈가 40대 젊은 노안인에게 큰 선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의 초기 노안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근거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초기 노안을 위한 다가스 컴포트렌즈는 9mm 누진대를 포함하여 3가지 누진대가 있는데, 첫 번째 누진대인 11mm는 +0.66, +1.00 2가지 가입도를 제공하며, 두 번째 누진대 9mm는 +0.50, +0.75, +1.00의 3가지 가입도, 15mm는 +0.50, +0.75, +1.00, +1.25, +1.50 등 총 5가지의 가입도를 제공하고, 청광 차단까지 선택 가능해 런칭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다가스 컴포트렌즈는 무엇보다 편한 근용부 적응과 눈의 긴장을 지연시켜주는 설계로 PC 작업이나 장시간 독서 시 눈에 피로를 최소화하고, 초발수코팅이 기본적으로 채택되어 젊은 노안 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명광학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초기 노안 고객은 누진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적응범위를 트라이얼 렌즈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노안인 경우 정확한 검안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더라고 가입도와 원용부, 중간 도수간의 왜곡수차가 생기면 울렁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거리와 중간거리 및 근거리 시야를 이동할 시는 착용 후 활동할 때에 문제점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42)93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