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본지에서 발간해 현재 일선 안경원에 보급 중인 ‘초•중•고교생 안경착용 지도관리표’에 대한 안경업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발간 직후 소모비전 교육팀의 이승우 차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도관리표의 사진과 함께 ‘옵틱 위클리에서 만든 매우 좋은 홍보물’이라고 소개했고, 지난 10일에는 부산시안경사회의 고문길 회장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안경사단체에서 해야 할 업무를 대신 홍보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의견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이 계정에서 ‘비록 개인별 사례가 반드시 획일적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원시인 경우 상용 착용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되며, 근시의 경우와 난시가 있는 경우 또한 근거리에서 착용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본지가 디옵스 개최에 맞추어 제작 무료 보급하고 있는 ‘초•중•고교생 안경착용 지도관리’는 김재도 박사(경운대학교)의 감수를 거친 관리표로 일선 안경원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안경렌즈를 권유하는 길라잡이로 이용되기 위해 발행됐는데 지난 호 특별부록으로 보급이 완료됐고 더 필요한 안경원은 본지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문의 02)363-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