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현)가 지난달 27일 광주시 서구의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학과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광주보건대 정명진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교가 30년간 이룬 모든 성과에 기여한 동문들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상현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30년 전에 재학생 신분으로 안광과를 재학할 때와 30주년을 맞이한 지금 현재를 회상하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다”며 “그동안 학과의 성장을 위해 깊은 애정을 아끼지 않은 동문과 안경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광학과 3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봉준)와 동문회(동문회장 조영남)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광주보건대 정명진 총장•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회장•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김흥수 회장•광주안경사회 김석호 회장•전남안경사회 이병규 회장을 비롯해 동문과 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62)958-7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