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착한 안경매니져 - 그 특별함은 무엇인가?’
  • 고수영 기자
  • 등록 2017-05-31 18:09:57

기사수정
  • 설립 12년만에 국내 최고의 가맹점 400곳 돌파
  • 모든 정책과 시스템마다 가맹점 우선으로 본부의 신뢰도 최상


안경매니져의 성공 이유는?

200511월 설립된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정확한 안경, 정직한 가격이란 슬로건으로 체인사업을 전개해 현재(20162분기) 전국에 400곳이 넘는 가맹점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전국구 체인으로 성장 발전했다.

 

설립 이후 12년만에 가맹점 가입에서 국내 최고의 안경체인으로 떠오른 것은 안경매니져만의 독특한 사업 이념 때문인데,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은 그 첫 번째 성공 요인으로 가맹점과 체인본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고객만족 추구를 꼽고 있다.

 

또한 오늘날 안경매니져의 이러한 성공에는 설립 초기부터 지속되어온 가맹점과의 윈윈정책, 착한 본부추진이 큰 역할을 했다며, 그 결과 본부에 대한 가맹점의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제품 최고 착한 가격으로 속속 공급

안경매니져의 성공 요인은 초창기부터 건실한 윈-윈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가맹 안경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협력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맹점에 우선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온 체인본부는 여타 안경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체인본부가 다양한 콘텐츠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맹 안경원의 매출을 촉진시키는 제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사실 안경매니져는 가맹점이 안경 영업에만 전념하도록 본부가 리스크 관리를 해왔고,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추가 브랜드 영입을 확대함으로써 가맹점에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본부와 가맹 안경원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정책 실행도 안경매니져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체인본부의 소통 정책은 결국 가맹 안경원의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고객 흡인력이 강해져 강력한 마케팅 파워를 만들고 있다.

  


최고 경쟁력은 변함없는 가맹점과의 윈윈 정책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협력업체들과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안경매니져.

 

가맹점에 원활한 제품 공급이 가맹점 성공 경영에 제1의 조건이라고 판단한 안경매니져는 본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설치, 수입품과 국내품의 중간 유통망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곳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가맹점과 고객에게 돌려주고 있다.

 

결국 안경매니져 마케팅의 기본 방침은 예상고객의 가맹점 만족도 상승 전략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지역민 흡수 전략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한 인지도 상승 전략 기존 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전 사후 서비스 전략 단계별 고급화 전략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국내 안경시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가져와 여타 안경원에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안경매니져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형 백화점, 할인점 및 로드숍을 운영하는 우리 체인본부는 안경 프랜차이즈 경영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자사는 가맹점의 주 고객층에 대한 철저한 구매심리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입점 초기부터 최고의 매출을 유지 확대시킨다는 완벽한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42)523-7741

 


가맹점 특징 및 가맹조건

안경매니져

안경철학이 살아 숨 쉬는 안경매니져란 경영 목표는 전국 최고의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직 안경매니져는 시력보정을 위한 의료기기를 다루는 전문인으로 안경의 본래 목적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국내에서 착한 체인이란 주제에 걸맞은 선도기업으로서 안경의 가치를 높이는 정통 프랜차이즈다.

 




아이피아

신개념 안경문화의 창조를 위한 아이피아의 경영전략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 파악과 언제나 고객보다 앞선 생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안경에 대한 이상을 실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피아 안경은 이 같은 신개념 안경문화를 추구하는 젊은 감각이 깨어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로 명성을 쌓고 있다.


 

씨채널안경

한국 안경체인의 원조 안경원으로 유명한 씨채널 안경 로고의 블루컬러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동성을 담고 있다. 또 채널에는 21세기 소통의 의미를 담아 세상을 혁신 발전시켜 나가는 원조 프랜차이즈로서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언제나 새롭게 신선한 이미지로 안경업계를 일깨우고 있는 씨채널은 성공 파트너의 든든한 이름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2. 부산시안경사회 정정보도 지난 5월 본지에선 부산시안경사회 안경사의 투병 소식을 기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통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표된 기사로, 당사자의 힘들었을 심정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정정기사를 기재한다.  부산시안경사회 회원의 투병 소식과 성금 전달 내용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안경전문신문과 SNS 등에 기사화 되면서 원...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