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실속만점 패밀리숍… ‘날개 달았다’
  • 편집국
  • 등록 2017-06-15 21:54:54

기사수정
  • 브랜드플러스, 최저 가입으로 아동용 디즈니•마블 아이웨어 우선 공급


▲ Frozen-40(상단)/ Spider-man-50(중간)/ Iron Man-53(하단)

브랜드플러스(대표 김유림)의 패밀리 안경원에 대한 안경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플러스에서 전개하는 패밀리숍은 가성비가 뛰어난 성인용 sina&somo(si naturelle&so modern)와 아동용 DisneyMARVEL 시리즈의 캐릭터 아이웨어 등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데, 특히 디즈니의 겨울왕국과 미키&미니,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총 4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아동용 아이웨어 시리즈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안경인 디즈니마블 시리즈는 친환경 무독성의 신소재인 TPE(Themo Plastic Elastomer)를 사용, 부드러운 복원력과 탄성력, 충격 흡수율이 뛰어나 개구쟁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세균 번식을 막는 효과까지 갖췄고, 렌즈도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를 채택해 UV차단에도 효과적이다.

 

▲ Spider-man-51(좌측)/ Iron Man-56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TPE 선글라스는 6가지의 프레임으로 이 중 3가지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사이즈이고, 나머지 3가지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사이즈로 구성돼 자녀에게 꼭 맞는 선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메탈 선글라스는 화이트, 핑크, 블루의 세 가지 컬러로 성별에 관계없이 잘 어울린다또한 선글라스 구매 시 필통으로 겸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케이스와 소프트케이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랜드플러스와 제이케이 인터내셔널 두 곳에서 공급하는 선글라스는 특히 프로즌, 아이언맨 캐릭터가 들어간 케이스가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6959-5520


TAG
96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2. 부산시안경사회 정정보도 지난 5월 본지에선 부산시안경사회 안경사의 투병 소식을 기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통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표된 기사로, 당사자의 힘들었을 심정과 잘못된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정정기사를 기재한다.  부산시안경사회 회원의 투병 소식과 성금 전달 내용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안경전문신문과 SNS 등에 기사화 되면서 원...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