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대표 김영규)의 양산 신사옥 준공식이 지난 30일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10주년과 때를 맞추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세계 일류화 상품을 개발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 신화를 작성하고 있는 드림콘의 이번 신사옥 준공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관련업계의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종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내빈 소개에 이어 가진 김영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신사옥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먼 거리의 외국에서도 참가의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향후 자사는 신사옥 준공이 있기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는 양산시 나동연 시장, 양산상공회의소 구자웅 회장, 경남지방 중소기업청 김정일 청장, 태국의 바이어 Ms. Chompu 대표, 레바논 바이어 Mr. Karim 대표, 드림콘 전속모델인 가수 박하이 씨 등이 드림콘 신사옥의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에서는 10년 이상 근속자인 박기경 공장장 등 5명에게 골드바, 5년 이상 장기근속자 6명에게는 금반지를 부상으로 각각 수여했다.
이어 드림콘의 수출 국가의 대리점에서 보낸 축하 영상과 지난 10년간의 드림콘의 성장 발자취를 영상 감상에 이어 축하케익 커팅과 공장투어를 마친 후 뷔페식 오찬을 가지면서 총 4시간여 진행한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짜임새 있고 성대하게 진행된 이번 드림콘의 신사옥 준공식에는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강응태 회장, 다비치안경체인 정병헌 대표 등 다수가 참석했다.
문의 055)38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