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일본 내수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니콘社의 한 달용 miru 1 month가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중반 국내에 선보인 미루 원먼스는 최고 수준의 산소투과율(161DK/t)과 40%의 함수율, 또 3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을 채택하는 등 최상의 스펙으로 국내에서 높은 주목을 끌었는데, 출시 이후 꾸준히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회사의 한 관계자는 “미루 근시용은 두 가지 베이스 커브(8.30mm/8.60mm)와 14.0mm의 직경, +6.00D ~ -13.00D의 범위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피팅이 가능하고, 뛰어난 표면처리 기술로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렌즈”라며 “또한 미루 원먼스 토릭은 -0.75D, -1.25D, -1.75D 범위에서 10°, 20°, 90°, 160°, 170°, 180°축의 주문이 바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난시용은 비대칭인 눈꺼풀 구조를 고려해 좌우에는 기존 프리즘 밸러스트 방식의 무게 추를 이용하면서 상하로는 상안검에 닿는 면적을 넓히는 대신에 하안검을 좁게 하여 그 어떤 렌즈보다 난시 교정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문의 1670-8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