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에서 가맹점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소통하면서 제품이나 각종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글라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결합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앱은 온라인과 면세점, 백화점에게 빼앗긴 고객을 되찾아 오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에서 개발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들을 온라인상에서 가맹점과 연결하는 ‘스마트 픽업’으로써 고객이 앱을 통해 제품 구매 날짜를 선택해 전국에 분포된 270여 가맹점 중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수령 또는 피팅 받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우리 체인점을 방문하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 되고, ‘온라인에서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서비스까지 안경원에서 받을 수 있다’라는 인식이 퍼져나가면 ‘안경 전문점인 안경원’의 입지는 더욱 단단해져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899-1541